아래 사진처럼 길거리에 각 식당의 종업원이 한명씩 메뉴판을 들고 나와
홍보를 하고 있다.
우린 인터넷에서 미리 조사했으니,
까르보나라 피자에 반한 티토스로 고고고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다.
직원분들도 레스토랑에 온 것처럼 너무 친절하고,
매너 있고 식사 내내 기분이 좋았다.
주문하고나면 와이파이 비번이 적힌 종이를 가져다 준다.
근데, 잘 안터져용....핳....
하와이안바베큐에서 반했던 어니언링 타워를 주문했다.
음... 하지만 하와이안 바베큐가 더 맛있엉.....
오! 오! 오! 오! 까르보나라 피자!
요거 때문에 왔지로옹!!!!!
진짜 엄청 큼!
진짜!! 맛있는데, 오래먹으면 느끼하다....
새로 생긴곳이어서 그런지
먹는 중간중간 직원이 와서 음식 맛있냐고 물어보는데,
맛있다고 그러면 엄청 좋아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산할때 주방에 계신 요리사 분들이
창문에 다닥다닥 붙어서 우리가 계산하는거 구경하시고,
엄지 치켜들고 맛있냐고 최고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다고하니깐 애들처럼 또 신나하심
여기 티토스 직원분들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nion Rings Tower p165.00
Carbonara Pizza p450.00
Coke Reg p50.00
Sprite p50.00
-----------------------------------
SUB TOTAL p1,235.00
VAT12% p76.61
S/C 63.84
-----------------------------------
TOTAL p77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