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검색란에 '보라카이'를 검색하면 많은 카페들이 나오는데,
나는 전부 가입해서 가격을 비교했다.
1. 각 카페마다 패키지 상품, 이벤트 찾아보기
나는 언니가 마사지는 빼자고해서 딱 액티비티만 찾아서 비교했다.
패키지 상품은 보통 마사지가 하나씩을 꼭 껴있어서
패키지로 찾기는 힘들었다.
A 카페에서 이 이벤트로 했을 경우의 가격
B 카페에서 이 이벤트로 했을 경우의 가격
전부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 곳으로 택했다.
그래서 선셋세일링과 파라세일링은 1+1 프로모션으로
체험다이빙은 출석체크 이벤트로 예약을 했다.)
(출첵이벤트는 45일동안 꾸준히 카페에 들어가서 출첵
보라카이 섬까지 가는 방법은 총 3가지인데
1. 액티비티 카페에서 예약
같은 한국사람이 하는 거라 믿음이 가고 좋지만, 비싸다.
거의 1인 8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마이.갓.
2. 직접 흥정하기
가장 저렴하다고 하지만 이건 생각만 해도 피곤.
나는 비행기가 지연되서 밤늦게 도착했기때문에
이 방법을 선택하지 않은건 정말 잘한일이었다.
3. 사우스웨스트 예약
필리핀 사람들이 운영하는거지만 꽤 큰업체여서
믿고 선택했다. + 저렴
그리고 리조트, 사우스웨스트, 항공 바우처 프린트
TIP
에어아시아 항공 바우처 : 출국시 필요(핸드폰으로 보여줘도 됨), 칼리보 공항에서 출국시 불필요(여권만 필요로 함)
사우스웨스트 바우처 : 불필요. 이름만 말하면 됨. 하지만 오른쪽 상단에 있는 사우스웨스트 번호 필요.
집에 갈때 픽업 신청 했을 시, 전날 전화해서 확인전화 하는 것이 좋다.
리조트 바우처 : 필요.
첫 여행이라 헤맬까봐 무섭쟈나......
출국 때, 입국 때 순서를 적어서 핸드폰에 넣어갔다.
경기 리무진 타는 곳과 시간표
힘들어 죽겠는데, 올때 헤매기는 싫쟈네.. 요것도 핸드폰에 쏙!
TIP1. 집에 올때, 내릴 곳이 어딘지 정확히 말해야한다.
내리는 장소에 따라서 캐리어를 입구쪽에 둘지, 안쪽에 넣을지 결정됨
TIP2. 현금 12,000원 혹은 버스카드가 있으면 티켓을 끊지 않고도 탑승 가능
엑셀에 정리해서 핸드폰에 집어넣었다.
프린트를 하면 들고다니기 귀찮아져서
언제어디에서든지 핸드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액티비티 시간
파라세일링 : 바다로 10분정도 나가서 진행. 나가고 들어오고 타고 총 1시간.
선셋세일링 : 스테이션1에서 진행. 이동 5분거리. 타는시간 포함 총 30분.
체험다이빙 : 샾에 이동, 안전교육후 배타고 나가서 수중에 머무는 시간 15분정도 포함. 총 2시간
이동시간 및 비용
디몰 → 루호산전망대 : p150.00 / 트라이시클 10분
루호산전망대 → 푸카 쉘 비치 : p200.00 / 트라이시클 15분
디몰 → 디니위드비치 : p100~150.00 / 트라이시클 10분
디몰 → 블라복 비치 : / 도보 20~30분
스테이션1~3 : p60.00 / 트라이시클 5분 / 도보 20~30분
구경 시간
디니위드 비치, 푸카 쉘 비치, 루호산 전망대
모두 풍경 보고, 기념 사진 찍는 시간만 생각하면 될듯.
30~40분 정도면 구경하고도 시간이 넉넉했다.
보라카이 전체지도와 디몰 지도를 들고다녔다.
빈칸에는 액티비티, 기념품 등등 작은 정보들을 추가적으로 적었다.
지도는 아쨘쨘님 블로그에서 받은 것을 내 일정에 맞게 수정하였다.
자료를 원하신다면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액티비티 가격비교표는 각 카페마다 진행하는 이벤트가 수시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첨부파일에서 제외
*음식점,지도 등등은 제 일정에 맞추었기 때문에, 생략된 부분이 많습니다.
(윙버스 미니가이드 북, 투어팁스 가이드 북을 참고했습니다.
*미리 조사해간 가격보다 음식값이 좀 더 올랐습니다!! 음식가격은 정말 참고만 하셔야될 것 같아요.
(참고로 넉넉잡아서 2인 1300php 이하로 한끼 해결이 가능했어요.)
*짧은 여행동안 겪었던 것 + 타 블로그에서 들은 것을 토대로 만든 계획표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자료는 참고만!!!!!!
좋은 여행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