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형이 되고말거야.
해서 주문한 오트밀과 단백질보충제.
아이허브를 이용하려했지만 가입이 귀찮아서 쿠팡직구를 이용했다.
중간에 세관에서 본인확인이 안되서,
전화절차를 거치느라 금요일 도착예정이었던 택배가 그 다음주 수요일날 도착했다.
세관에서 걸린줄 모르고, 계속 안오길래 쿠팡에 1:1 문의를 했더니
확인 후 오후 2시 이전에 연락준다고 했는데 연락은 안왔다.
부들부들...
결국 내가 알아내서 세관전화를 받고 해결했다.
그래도 쿠팡은 배송도 빠르고, 쿠팡맨분들도 친절하기때문에 계속 이용할 것이야...부들부들
근데 알고보니 쿠팡이 실수한건지, 미국에서 보내는 업체측에서 실수한건지
내 이름에서 받침이 하나 빠져서 이름확인이 필요한상태였다.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택배!
쨔잔. 거칠게 흔들려도 제품이 상하지않게 고정되어있다.
Bob's Red Mill, 오가닉, 엑스트라 틱, 롤드 오츠 (907 g)
5,300원
+5,000원 배송비 (19,800원 이상 무료배송)
“오트밀이란...?”
귀리를 정백하여 껍질을 벗기고 충분히 건조한 뒤 적당히 볶아 분쇄기로 분쇄한 것
원료인 귀리는 정백만으로는 소화가 잘 되지 않지만 이것을 분쇄하거나 압편하면 소화가 잘 된다.
일반적인 곡류보다 단백질, 비타민 B1이 많고 구미에서는 널리 아침 식사에 이용되고 있다.
포만감이 오래간다 는 오트밀!
오트밀을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던데,
나는 오버나이트로 만들어서 먹어보았다.
저녁에 오트밀, 우유, 요거트를 1:1:1 비율로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해놓고
다음날 견과류와 각종 과일들을 넣어서 먹었다.
너무 맹맹하다고 느껴졌을때는 꿀을 조금 넣어서 달달하게도 만들어 먹었다.
물에적신 종이를 먹는 느낌이라는 평들을 많이 보았는데
나는 생각보다 맛있고, 포만감도 오래가서 만족♡
다음에는 다른 ver.으로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뒷면에는 이렇게 유통기한이 적혀있다.
아래는 아마 제조년도가 아닐까 싶다.
인터넷에서는 하루 적정량이 40g이라고 나왔었는데,
여기에는 49g이라고 적혀있었다.
Naturade, 토탈 소이 밀 리플레이스먼트, Chocolate, 540g
11,600원
+5,000원 배송비 (19,800원 이상 무료배송)
“단백질보충제란...?”
주로 단백질(protein)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단백질보충제라고 부르기고 한다.
단백질은 생명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로서 효소, 호르몬, 항체 등을 구성해
주요 생체 기능을 수행하고 근육 등의 체조직을 만든다.
단백질보충제는 토탈소이 - 초코맛이 유명하길래
나도 따라서 초코맛을 구매했다.
생각보다 거대한 양이라서 깜짝 놀랬다.
뒷면에는 요렇게 뭐라 써있는데....
적정량이 2스쿱(36g)이라는 것만 뭐... 알면되겠지...
뚜껑을 북 찢어보니 초코향이 솔솔났다.
으항 초코좋아♥
안에 하얀 스쿱으로 떠서 만들면 하다.
스쿱이 들어있으니 g으로 안재도 되고 좋구만!
토탈소이는 아직 만들어먹어보지않아서
요건 추후 후기를 추가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