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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5 대만

[대만자유여행/DAY1]신이지역, 신이상권(101타워~시정부역) 구름다리







<찾아가는 법>

타이베이101.스마오(台北101.世貿)4번 출구. 바로 보인다.

  

 

 

융캉제 구경을 마치고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신이지역. 

신이지역은 101타워와 쓰정푸(市政府, Taipei City Hall)역을 일대를 일컬어 부르는 곳으로 

구름다리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일대를 다 구경할 수 있다. 

타이베이의 야경을 볼 수도 있고, 이 곳에 있는 백화점들의 규모 또한 어마어마하다.














인터넷에 구름다리를 찾아가는 법이 나와있지 않아 직접 구름다리를 찾아서 들어갔다.

 구름다리가 세 곳이나 있어서 발품팔다가 겨우 찾아서 구경을 시작했다.

 

쨔잔. 혹시 샤넬이 보이시나요? 

되돌아가세요. 이 길이 아니여요.......














구름다리로 이동하다보면 보이는 H&M.

이곳이 가장 큰 광장이었다.

거리공연들도 간간히 보여서 언니와 아래로 내려가 더 구경해보기로 했다.














뒤로 돌고, 뭔가를 돌리고 몸이 엄청 유연해서 신기했다.














H&M건물 1층 앞 기둥에 숨어있던 아기 천사귀여웠다.














H&M 코디 해놓은게 뭔가 귀엽고 웃겨서....

 












 

H&M 구경하다가 어딘가로 연결된 백화점.

그 곳에서 발견한 토토로와 키키. 언니가 무언가 사고싶어했다.














시크한 느낌의 커피숍도 발견했다.














내가 좋아하는 미니언 발견.

풍선을 요래 냅두고 쿨하게 노트북하고 계시는 주인.














걷다보니 멋진 건물이 하나 또 나오길래 사진을 찍었다.

야경구경 기똥차게 하는 중














구경을 마치고 구글맵을 이용해서 쓰정푸역을 찾아갔다.

그리고 가는 길에 만난 모터바이크부대.

 대만 사람들은 모터바이크를 참으로 많이 타더라.














타이베이메인역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사들고 숙소로 돌아왔다.

 그리고 공용공간에서 냠냠.

 대만 음식이 워낙 느끼해서 햄버거가 상쾌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