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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5 대만

[대만자유여행/DAY6]미라마관람차, 스린야시장, AMO티라미슈케이크








신이지역에서 눈에 띄는 맥도날드에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미라마관람차를 타기로 했다.

다행이도 맥도날드는 느끼하지 않음yo.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가는 법>

젠탄,지엔탄,지탄(劍潭)1번출구.

오른편 버스정류장에서 '미라마엔터테이먼트 파크' 행 버스 탑승



버스정류장을 못찾으면 어쩌나 했는데,

미리 알아간대로 1번출구에서 오른편을 보니 바로 정류장을 찾을 수 있었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버스가 금방 도착한다.

TIP. 전광판에 'Miramar' 라고 적혀있는 버스를 타라.

TIP. 버스요금은 Free. 무료



 











버스에서 내린 후, 미라마 관람차를 타러 고고.

백화점의 5층으로 가면 야외에 위치하고 있다.

최대한 몸을 낮춰서 찍었는데도 화면에 다 들어오지 못할만큼 엄청엄청 컸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고 바로 탑승을 하러 갔다.

유스트레블카드 할인이 되는데, 언니는 깜빡하고 놓고와서 제값을 냈다.


TIP. 미라마관람차는 유스트레블카드 할인이 된다.

[유스트레블 할인가] -120TWD, 토일 150TWD



 

탑승하는 줄에 가니 직원이 일반관람차칸 or 크리스탈관람차칸을 물어보았다.

아니나다를까 크리스탈칸 줄은 너무 길어서 그냥 일반칸을 타기로했다.


TIP. 크리스탈칸과 일반칸의 가격은 같다.














엄청엄청 높이 올라가는 관람차에서의 야경

 













대략 20분정도 관람차에서 야경을 구경하고 다시 백화점 내부로 들어왔다.

들어와서 오른쪽을보면 보이는 하겐더즈.

미라마관람차 티켓을 끊을때 하겐더즈 할인쿠폰을 주는데, 이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별로 땡기지 않아서 아이스크림은 패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도중 발견한 귀여운 토끼.

 













<찾아가는 법>

미라마 엔터테이먼트 파크에서 다시 무료셔틀 버스를 타고 젠탄,지엔탄,지탄(劍潭)역 하차.

1번출구. 70m정도 직진. 대각선 맞은편 길건너에 스린야시장이 보인다.




저번에는 비가와서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했던 스린야시장을 다시 찾았다.

스린야시장도 같은 지엔탄 역에 있으므로 금방 갈 수 있었다.


TIP. '미라마 엔터테이먼트 파크' 버스 하차하는 곳과 (되돌아가기위해)버스 승차하는 곳은 다르다.

버스 승차하는 곳은 까르푸쪽에 있다.














물고기 잡는 게임.

일본만화책이나 드라마에서 많이 보았던 게임인데, 물고기를 잡는 사람은 거의 못본듯. 어렵나보다.














티셔츠나 건강안마기도 팔고, 풍선터뜨리는 게임도 있고 옆길로 빠지면 더 넓은 야시장을 볼 수 있다.














한국인에게 유명한 기념품인 이어폰줄감개와 캐릭터파우치














언니랑 저번에 못샀던 이어폰줄감개랑 캐릭터 파우치를 사고,

갑자기 가방이 눈에 띄어서... 가방을 사고.....

저번에 샀던 샌들이 마음에 들어 몇개 쟁여두려고 찾아봤지만

금새 다 팔렸는지 보이지가않았다. 부들부들... 마음에 들었는데...











신나게 뽈뽈 돌아다니다가 이제 숙소로 돌아가기로했다.

하핳 하지만 이 날은 나의 생일이기에 언니가 케익을 사준다고 함.

인터넷에 급하게 검색해보니 타이페이 메인역에 있는 AMO의 케익이 맛있다고 하여

AMO 티라미슈케익을 사러 갔다.

?

아니 근데 지하철에 사진기가 있더라구요.

언니가 갑자기 스사찍으러 가더라구요.

그래서 찍음.

TIP. 요금은 100TWD

TIP. 포샵은 1도 없음. 사실적인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작스레 스사를 찍고 또다시 헤매이다가 발견한 AMO.

 













언니와 내가 먹을 것으로 작은 케익을 선택했다.

300TWD














그리고 숙소를 가려는데 까르푸가 갑자기 가고 싶어.

그럼가면되지. 어차피 숙소가 시먼인디.














우유하나 구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 겉모습이 이상하게 맛있게 생겼더라...

왜지..왜이렇게 맛있게 생겼지...














드디어 숙소를 도착해서 생일파티를 시작!!

 













하려는데... 언니가 내 초를 부러뜨렸네...ㅎㅎ

...괜찮아... 임시방편으로 어찌어찌 살짝 붙여서 드디어 생일축하!!














하려는데 성냥이없네.... 라이타도 없네.....

 













... 비록 부모님께서도 까먹으신 내 생일이었고

내 초를 부러뜨리고 성냥이 없어 불을 붙이지는 못했지만

타국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