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로 쉬러가는 중 버젯마트를 구경하러 들어갔다.
어라. 보라카이에 혜리가 있네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재밌게 보고있습니다yo
요 종이봉투에 넣어서 계산 완료.
산미구엘 라이트는 엄청 연한 맥주.
얌얌 초코과자는 그냥 초코과자
나는... 포키를 정말 좋아하는데... 맛이 없었어...
포키는 한국에서 많이 먹어야됨.
비바람을 온몸으로 경험했더니 지쳐서 또 밍기적밍기적 기어나왔다.
지인선물 겸 내가 사용할 비누를 사러 Station1쪽에 있는 캐치를 갔다.
작은 것은 p35
큰 것은 p50
종류가 많았지만 한국어로 설명이 다 적혀있어서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좋아보이는 것을 골랐다.
PS. 하얀봉지에 넣어서 주는데, 봉지가 엄청 약하다.
언니는 추가로 4개를 구매했었는데,
봉지 밑부분이 뜯어지는 바람에 2개를 잃어버렸다.
저번에 디딸리빠빠에서 쪼리를 샀을때에도
하얀봉지에 넣어줬었는데,
그때는 손잡이 부분이랑 아래부분이 아예 분리됨....띠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