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에 앉으니깐 가져다준 앙증맞은 파인애플 휴지걸이.
휴지에 죽은 개미가 있었다는 건 함정.
어니언링이 먼저 나왔다.
(사실 오렌지 쥬스가 먼저 나왔는데, 사진을 안 찍음. 왜 안 찍었지...)
어떤 사람은 기름이 너무 져서 그냥 그렇다고 했는데,
나랑 언니는 너무 맛있게 먹었다.
어니언링은 그냥 어니언링이긴 한데, 찍어 먹는 소스가 맛있다.
산미구엘도 등장
오오 좋구만. 망고주스를 마시지 못한다면
나는 산미구엘을 마셔주지.
요 베이비백립 정말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군침 챱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