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호산에서 푸카쉘비치로 이동!
트라이시클 p200.00
사전조사한 것도 있어서 p150.00으로 깎으려고 했는데,
다들 멀어서 p150.00은 안된다고 계속 그러시길래
어쩔 수 없이 p200.00으로 퉁.
근데 정말 멀더라
자꾸 깎으려고해서 죄송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푸카쉘비치는 입구에서부터 기념품 가게가 잔뜩 있었다.
푸카쉘비치 웰컴.
푸카라는 조개가 나와서 푸카쉘비치라고 하더라.
아무튼 이때도 비가 오락가락해서
해가 쨍쨍했을때의 모습은 보지 못했다.
해변가에도 있는 기념품가게
여기에서만 파는 물품이라 마음에 들면 무조건 사라는 글을 읽었었는데,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
거의 디딸리빠빠에서 봤던거 같았다.
이게 그 유명한 푸카쉐비치 사진찍는 곳.
하지만 갈매기 태풍이 반을 가져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BEACH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나도 저기서 사진 찍고 싶었는디...
푸카쉘비치.
해가 뜨지 않았는데도 예쁘다!
오후에는 나도 저 선셋보트를 탈거지롱!!! 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취소됨.
여긴 이렇게 거친모레들이 잔뜩이다.
맨발로다니다가는 상처난다.
구경하면서 사진찍고, 사고싶은거 있으면 사고 끝.
여기서 물놀이하고 놀것 아니면
긴 시간을 잡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물론 물놀이는 그냥 숙소와 가까운 해변에서 하는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