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일본다녀왔을때 부탁했던 도쿄바나나.
근데 이상한 바나나빵을 사왔더랬지...
엄마께서 정확하게 사오신 도쿄바나나 드디어 맛봄!
종이를 박박 찢으면 속 박스가 또 있다.
뭔가 설명같은거랑... 엽서가 들어가 있었는데, 먹고나서 후기달라는건가...
아무튼 낱개포장으로 8개가 들어가있다.
그리고 각각에 방부제도 들어가있다.
이건 과대포장이 되어있는게 한국과 닮았구나....
한입 웅캉 먹으면 이렇게 바나나향 빵 속에 바나나가 쏙.
빵도 부드럽고, 속 앙금도 부드러웠다.
나는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언니와 아부지의 반응은 시큰둥.....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한국은 x2가격이니까..후덜덜...
요 박스 우지맛차 키켓은 엄마께서 돈이 남아 간사이공항에서 구매하셨다고하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우지맛차 한정판이라는 소문이.
그리고 오른쪽에 봉지 나온 킷켓이 일반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킷켓,
우지맛차킷켓이 더 부드러운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지맛차 킷켓 박스를 뜯으면 또 박스로 들어가있다.
그리고 그 박스를 뜯으면 봉지포장된 킷켓이 3개 들어가있다.
굳이... 이렇게 포장을 꽁꽁할 필요가......
뚜둥. 나 이 은박지 포장 본 적있어....
가장 기대하고 있던 로이스 초콜릿!!!!
나는 밀크, 녹차, 화이트 초콜릿만 원했는데
엄마께서 돈이 많이 남았다며 잔뜩! 사오셨다.
오예!!!!!!!!!!!
박스를 뜯으면 요렇게 봉지로 포장되어 있고
봉지를 뜯으면 초콜릿과 초콜릿요지? 포크?가 들어가 있다.
샴페인, 맛차, 화이트, 마일드밀크, 오레!
사실 화이트랑 맛차 빼고는 맛의 큰 차이를 못느꼈다.
음.. 카카오함유량이 조금씩만 다른느낌.
아무튼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확- 녹아버린다. :)♥
인절미과자로 유명하길래 엄마께 부탁해서 맛보게 된 과자.
요즘은 세계과자판매점에서도 팔더라.
대신 가격 핵...비....싸....
봉지안에 또 낱개포장.
씹는 묘미가 있는 과자인 줄 알았는데
입에 넣자마자 샤르르르륵 녹아버렸다....
나니...? 뭐가 이리 맛있지...?
유명한 곤약젤리.
나는 젤리를 안좋아해서 요거는 말씀안드렸는데,
일본에서 한번 맛보시고는 맛있어서 사왔다고 하셨다.
나를 제외한 우리가족은 꿀맛이라고 신나게 드심 :)
어디꺼인지 모르겠는... 와사비 과자...
진짜 콧구멍을 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