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의 자유시간은 단 하루이기때문에 시카고 투어버스를 타기로 했다.
[The Signature Tous 코스 / $45]
MILLENNIUM PARK → MICHIGAN AVE. BRIDGE → BLOCK THIRTY SEVEN → ART INSTITUTE → HILTON CHICAGO →
MUSEUM CAMPUS → SHERATON HOTEL → NAVY PIER → THE MAGNIFICENT MILE → THE WATER TOWER →
360 CHICAGO → HARD ROCK/RIVER NORTH → SKTDECK CHICAGO → 다시 MILLENNIUM PARK
[트롤리버스 이용방법]
원하는 정류장에 내려서 원하는 시간만큼 구경을 하고,
다음에 오는 트롤리 버스를 타고 다시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는 것.
승하차 장소가 다르므로 주의!!!!
But, 시티투어 직원들이 눈에 띄게 있으므로, 직원에게 물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저 코스를 전부 구경하고 싶었지만, 나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박물관이나 호텔은 모두 2층에서 건물만 열심히 구경했다.
아래 사진에 있는 빨간색 책자를 보면 코스와 코스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적혀있다. 영어로..
굵은 글씨로 되어있는 부분을 잘 보면, 몇퍼센트 할인해주고, 공짜로 팝콘,티셔츠 등을 준다는 것도 있으니 잘 챙기시길
참고로 나는 아이러브시카고 티셔츠를 얻었다. 하핳
트롤리버스는 1층과 2층짜리가 있다.
아래 왼쪽이 1층버스 내부. 오른쪽이 2층에서 찍은 바깥모습이다.
시티투어는 물론 2층이 진리지만, 이날 시카고에 비가 너무 왔다. 후... 진짜....
정신없이 후딱후딱 보긴했지만
가장 미국같았던 도시 시카고
건물이 하나같이 다 멋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