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자유여행]마지막 날 - 집에 가는 길 다른 블로그 후기를 봤을 때, 사우스웨스트가 깜빡 잊고 본인을 픽업하러 안와서비행기를 놓칠뻔했다 라는 글을 읽은게 있어서, 집에 가기 전날 호텔 프론트에 부탁해서 사우스웨스트에 확인 전화를 했다.물론 내가 직접 통화한거 아니고......헤헤... 사우스웨스트 바우처 프린트한거 보여주면서전화번호 가르키니깐 알아듣고 전화해줬다. 통화해주고 용건 이야기하라고 전화기를 건내줬는데,영어에 자신이 없어서 언니랑 나랑 서로안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즈호텔 직원이 웃으면서 본인이 해결해줬다.고... 고맙습니다....ㅋㅋㅋㅋㅋㅋ 호텔 로비, 04:30am 픽업! 새벽에 힘겹게 일어나서 체크 아웃을 했다.(체크 아웃 신청 후, 직원이 방에 올라가서 훼손된 것이 없는지 확인을 한다.그 시간 동안은 기다려야 하니.. 더보기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