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제로미네 게스트하우스 17.09.16-17[제로미네(xeromine) 게스트하우스] 언니랑 딱 둘이서만 지낼 수 있는 트윈룸으로 예약을 했어요.사진으로 후기를 검색해보니 내가 좋아하는 하얀 침구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예약했어요.외관이 꽃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눈에 띄었어요. 2층에서 체크인을 하고, 방 안내를 받았어요. 문을 열면 보이는 신발장이에요.신발장을 기준으로 왼쪽이 트윈룸(우리가 지내는 곳)오른쪽이 공용거실, 공용화장실, 토미토리가 있어요. 우리가 체크인 했을때는 신발이 하나밖에 없었는데, 저녁이 되니깐 신발장에 신발이 가득 찼어요.예전에 미국에서 맡았던 그 냄새가 났어요. 트윈룸을 열면 알록달록 슬리퍼가 있어요. 그리고 방 안 풍경.전체적인 색감이 아늑해서 좋았어요.저 새하얀 침대는 엑스트라베드였는데, 누우니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