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하계내일로_단양]다리안게스트하우스야경투어,패러글라이딩,구인사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 안동에서 바지 밑부분이 축축해지고... 무거운 다리를 들고 단양역에 도착. 단양역은 옛 기차역의 느낌이 물씬 풍겨서 기분이 좋았다. 출출해서 삼각김밥이라도 사먹으려고했는데, 단양역의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내가 먹을 수 있는건 음료자판기에 판매하는 것 뿐. 음료로 배를 채우기는 싫어서 우선 숙소 체크인을 하기로했다. 사전에 게스트하우스에서 알려준대로 버스를 타러 갔다. TIP. 단양역 바로 앞에서 택시가 있다.TIP.단양역 정면에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다. 한 20분 기다렸나. 버스가.... 안온다....... 게스트하우스에 픽업신청을 했기때문에 약속장소로 제시간에 가야하는데, 버스가... 해가 지는데 안와....... 산너머로 해가 완전히 숨기시작해서, ..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