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미국을 갔지만, 일은 뒷전. 여행을 우선시했던 미국여행 일지.
계획無. 뚜벅이 여행.
출국소속을 마치고, 미리 주문했던 물품을 받았다.
룰루♬
그리고 왕이 행차하는 모습도 짧게 보여주는 이벤트도 있었다.
방긋방긋 웃으면서 손도 흔들어주시고
사진찍는 시간도 있었다.
배가고파서 음식하나시켜놓고
여행갈때는 꼭 찍어줘야한다는
여권허세샷
개인적으로 입국수속하기 전 공항에서 식사하는게 더 좋을 듯하다.
면세점지역에 있는 식당가는 종류가 적고, 가격도 훨씬 비싸다.
시간이 되어서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게이트르 갔더니
아시아나..... 연착...?
연착에 대한 미안함으로 만원 받음. 후....
벌써부터 지쳐버림
1시간을 더 기다려서 탑승한 비행기.
발로 찍어도 예쁘게 나온다는 구름사진도 찍고, 기내식도 먹고, 영화도 보고했지만
12시간 비행은 너무나도 길었다. 그리고....
뒤에 앉아서 끊임없이 발로차고 두드리고, 토하고....
아이어머님은 도대체 왜..... 어쨌든 어린아이여서 꾹 참고.
무사히 LA에 도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