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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4 보라카이

[보라카이 자유여행]셋째날 - 디딸리빠빠(D'talipapa) / 화이트비치(White Beach)


하루에 거의 2~3번씩 갔던 디딸리빠빠

이젠 필리핀 상인들도 우리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디딸리빠빠는 해산물을 먹으러 가지만

우린 해산물 싫어햐.

쇼핑하러간다. 왜냐하면 저렴하니까!


여기서 비치원피스랑 반바지 구입했다.

반바지를 자신 있게 M 구입했는데, 숙소가서 입어보니 너무 작..........

.마이..

필피핀 사람들은 정말 체구가 작다.

다시 찾아가서 XL로 교환했다.









디딸리빠빠에 있던 애기 고양이.

만지려고 하니깐 재빨리 도망가는중.









오전에만 비가 잠깐 오고, 오후 내내 날씨가 좋았다.

튜브사들고 화이트비치로 직행!

 

물놀이 너무 씐나게 해서 노는사진없음

태풍 직후라 그런지 파도타는거 짱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기 때 설치한다는 바람막이

아직 바람이 쌩쌩 불지만,

어제에 비하면 애기바람이었다.









원래 태풍때 노는 물놀이가 더 재미진거 아니겠숴?

사람들도 수영복입고 엄청 노는데,

우린 짧은 티,반바지에 입수!!!!



  






바닥에 적는거 나도 따라해봄.

이상해... 왜 내가 하면 다 안예쁘지...









언니가 힘겹게 찍은 내 뒷모습과 파도오!!!!!

어푸어푸퓹

짱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