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점심은 발할라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역시 비성수기여서 그런지 예약 같은 거 필요 없었다.
발할라는 씨마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디몰 중심인 관람차에서 한 바퀴 돌아보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역시나 타 블로그에서 검색해서 알아낸 메뉴들을 미리 준비해서 갔다.
우선 나는 망고가 맞지 않으니, 오렌지 주스를 시켰다.
오렌지 주스 맛있셩.켈켈
케이준 치킨 샐러드 싱글 사이즈.
우린 스테이크도 시켰기 때문에 양이 많을 것 같아 싱글사이즈로 주문했다.
케이준 치킨 샐러드 짱짱 맛있다!!!
계속 느낀한거만 먹다가 오랜만에 야채 먹으니깐 살거 같았다.
휴...
발할라가면 요거는 꼭 드시길!!!
텐더로인 스테이크 200g!
메뉴판에 써져있는건 100g 기준 가격이고, 주문은 200g부터 가능하다.
이 스테이크도 짱짱 맛있다!!
개인적으로 발할라 1등! 하와이안바베큐 2등!
그리고 저 감자튀김 말고도 다른걸로 시킬수 있는데,
뭐뭐 있었는지는 까먹음
.... 영어로 설명해줘서 기억 못해...........
Orange Juice p70.00
Cajun Frd Chix Sld-Sin p375.00
Tenderloin Steak-200g p6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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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TOTAL p1,115.00
S/C p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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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UNT DUE p1,2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