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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4 미국(LA,CHICAGO,NY)

[NY]Free Time In NYC








뉴욕에서의 단 하루. 자유시간. 내일은 귀국하는 날....

이었지만

나는 며칠 더 연장함 킬킬

아무튼 다른 사람에게는 오늘이 마지막 날이므로

다같이 움직이기로했다.








작년에 알게되었던 지인으로 인해 구경간 라마마극장









배터리파크에서는 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섬까지 갈 수 있다.

무료페리 또한 있는데, 이 이야기는 내 자유여행때 자세히 해야지

이 날은 배터리파크에서 멀리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만 구경하고 바로 이동했다.










베터리 파크에 있던 자유의여신상 캐릭터.

여기 있는 캐릭터 또한 사진을 찍으면 팁을 꼭 줘야하므로 주의해야한다.

일행이 잘 모르고 같이 찍었다가 팁 안주고 그냥가니깐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고 오라그러고 난리도 아니었다.

결국 팁 드리고 옴











증권가 거리로 유명한 월 스트리트.

내가 갔을때에는 시위 같은 걸 하고있었다.

저 쥐가 있어야지 합법적인 시위라고 하던데, 맞는지는 잘 모름 









월 스트리트 입구에 세어진 아주아주 유명한 황소.

Charging Bull

황소 목에 올라타는 등등 아주 난리가 났더라.









땅이 넓어서 그런지 이렇게 큰 인공호수가 있네

라고 생각하겠지만, 이건 그냥 인공호수가 아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자유여행편에 써야지. 케켈









어렵게 물어물어서 간 쉑쉑버거!

길 물어볼때 쉑쉑이라고 하면 모르더라

쉑이크 쉑ㅋ 라고해야했으...

쉑버거 + 스모크버거 + 치즈프라이 + 사이다(스프라이트) + 딸기쉐이크

배가 많이 고프지는 않아서 3명이서 요렇게 시켰다.

햄버거는 스모크보다는 쉑버거가 더 맛있었다.









내일 출국하는 일행들이 남은 달라를 다 쓰기위해

쇼핑하러 타임스퀘어로 왔다.

나는 밍기적밍기적 쇼핑만 따라다녔다.










그리고 그 다음날.

어제는 선발대 귀국팀을 위한 타임스퀘어 였다면 오늘은 후발대 귀국팀을 위한 타임스퀘어...

또오.. 쇼핑으으으으을......


그리고 예술쪽 책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 서점도 다녀왔다.

렌트나 레미제라블같은 뮤지컬들의 제작과정을 담은 책들도 많았다.









다음으로 간 곳은 첼시마켓인데,

이곳은 랍스터로 유명한듯.

하지만 나는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패스..

내부는 너무 피곤해서 구경만하고 사진을 찍을 힘도 없었숴......









거리 곳곳에 예술가들이 많았지만, 어제의 피로 축적으로 돌아다닐...........없숴......

뉴욕 맨해튼의 남쪽, 휴스턴가()와 커널가() 사이의 화랑 밀집지대. 소호라는 명칭은 ‘South of Houston’의 약어로, 원래 공장, 창고 지구로 사용되던 곳. 전후의 맨해튼이 국제 무역도시로 성장하면서 무역 사무실이나 호텔 등에 비해 공장의 수요는 줄어들어 임대료가 낮아지게 되자, 1950년대부터 이 지역에 가난한 예술가들이 불법적으로 거주하기 시작했고, 1960년대에는 합법화되어 로프트(loft)라 불리던 창고 공간은 예술가들의 생활과 작품제작의 장소가 되었다. 특히 1950~1960년대의 추상표현주의는 대형 작품을 제작, 수용, 전시할 공간을 필요로 했으므로 소호의 공장과 창고는 적절한 조건을 제공해줄 수 있었다.









브루클린 브릿지를 보러가기 위해 덤보로 갔다.

영화 브루클린 브릿지 포스터 사진으로도 유명하고

무한도전이 촬영한 장소로도 유명한 이곳!!!

골목이 다 비슷하게 생겨서, 조금 헤매야지 딱 이장소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