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고베 규카츠 / 92.5도카페 처음 이곳을 찾았을때, 무척 기대를 하고 갔던 기억이 난다.근데 소금을 얼마나 쳤는지 너무너무 짜서 물을 잔뜩 마셔야했다. '너무 짜. 다신 안올거야.' 그리고 이후에 언니가 다른사람과 다시 갔을때, 안짰다고하길래다시 한 번 이곳을 찾았다.언니는 규카츠 정식을 시켰고, 나는 그때와 달리 치즈카츠를 주문했다. 규카츠 미니정식 (160g) 12,000원치즈카츠정식 13,000원 정식에 포함된 반찬류가 먼저 나오고, 곧이어 치즈카츠도 나왔다.치즈카츠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를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방망이로 깨를 곱게 갈아서......? 어디다가 뿌려 먹는거지... 헤헿....치즈카츠에 뿌려서 먹음. 아무튼 그릇 내부가 오돌토돌하게 되어있어서 방망이로 휘휙 저으면알아서 곱게 갈리는데, 일본느낌이 물씬나서 ..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