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 백석폭포, 대박집(콧등치기), 아라리촌
느긋하게 일어나 짐을 챙겨서숙소 체크아웃을 했다. 그리고 정선으로 이동! 정선으로 이동하는데 네비게이션이 엄청 구불구불한 길로 안내해주었다. 가는 도중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아, 정선 구경을 못하겠다.' 싶었는데, 비가 조금씩 그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산에 물안개가 끼여 이로 말할수없는 절경이 펼쳐졌다. 그리고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폭포. 길을 가던 차들이 잠시 멈추어 구경을 하길래 뭐지했는데, 이 폭포가 그 유명한 백석폭포였다. 부모님 말씀으로 백석폭포는 인공폭포라 하였다. 아리랑촌부터 구경을 할까하다가 배가 너무고파 밥을 먼저 먹기로했다. 정선장터는 매월 2와 7일 들어가는 날에만 장을 선다고했는데,(2,7,12,17,22,27일) 내가 간 날은 장을 서는 날이 아니었다. 그리고 '아빠어디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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