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하계내일로_부산1]감천문화마을,태종대(전망대,영도등대,신선대,화엄사) 1번 환승을해서 도착한 부산역. 안내판을 보면서 지하철 타는 곳으로 갔다. 숙소는 블루투스 게스트하우스 남포점으로 잡았기 때문에, 전철을 타고 남포역으로 갔다. 9시 30분쯤으로 가장 마지막으로 체크인을 하고, 내일 일정을 위해 한숨 푹- 잤다. (게스트하우스 후기는 다음편에 포스팅하겠습니다.) 1950년대에 태극도 신도들과 6.25전쟁 피난민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마을로 현재 부산의 산토리니라고도 불린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감천문화마을로 향했다. 자갈치역까지는 멀지 않기 때문에, 패션의 거리를 통해 슬슬 걸어갔다.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고, 문을 연 가게도 없어서 한가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짐은 게스트하우스에 맡겼다.) 자갈치역 3번출구로 나와 출구를 등지고 조금 직진.횡..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