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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4 미국(LA,CHICAGO,NY)

[NY]시카고 러쉬티켓, 이스트빌리지, 톰스킨 스퀘어 파크, 킴스 비디오 앤 뮤직, 세인트 마크 거리, 폼프리츠, 세인트 막스 인 더 바우어리, 뉴욕현대미술관, 모마, 뮤지컬 시카고










원래는 레미제라블 러쉬티켓을 하러 왔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내일을 기약하고, 오늘은 시카고를 도전했다.

그리고 성공!!

$37에 성공 했다.









저 검은색 큐브가 보이면 이스트 빌리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시카고 러쉬티켓을 도전했더니피곤해서 또 공원을 찾아나섰다.









공원가는 길에 발견한 $1 피자.

끄악..... 너무 기름이 뚝뚝 흘러..... 끄악....... 너무 짜...

맨처음에 먹었던 피자가게가 덜 짜고 맛있었다.









공원가는 길에 보이는 이스트 빌리지 건물들

 








ADD : 500 E 9th St New York, NY 10009


건너편에 보이는 톰킨스 공원

여기서도 낮잠을 뙇.









공원에서 만난 쪼꼬만 강아지.

왕왕대면서 내 손을 막 무는데켈켈 니가 깨물어봤자 안아픔.

내가 약올려서 문건데, 주인한테 혼났다미안해...









샌달 모양으로 발이 타서

여름내내 운동화아니면 저 샌달밖에 못 신을 것 같다.









ADD : 500 E 9th St, New York, NY 10009


오래된 비디오, 음반가게로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폐업세일중

띠롱그래서 그런지 빈칸이 텅텅.









이스트 빌리지를 구경하기 좋은 거리라고 해서 찾아감.

 








ADD : 123 2nd Ave

맛집갓 구운 포테이토와 2가지 선택할 수 있는 소스!!!!

지이이이인짜!!!!! 맛있다!!!

하지만 서비스 최악맛있으니깐 봐줌.









ADD : 131 E 10th St New York, NY 10003

 

맨해튼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교회라고 하는데,

여기도 공사...









ADD : 11 W 53rd St New York, NY 10019

입장료 : 금요일 오후 4시 무료입장

 

1929년 존 D. 록펠러 주니어(John D. Rockfeller Jr.) 부인 등 3명의 여성이 중심이 되어 

인상파 이후의 유럽 미술을 소개하자는 목적으로 창설.

처음에는 세잔(Cezanne), 고흐(Gogh), 고갱(Gauguin) 등의 작품이 미술관의 핵심이었으나

이후 소장품의 증가로 수 차례 증개축을 통해 확장해 오다 1984년 대폭적인 증축을 거쳐

도시적 면모의 미술관으로 태어나게 됨.

특히 영화, 사진, 건축, 디자인을 미술의 중요한 영역으로 동등하게 설정한 최초의 미술관이라는 평가를 받음

 

 

금요일 오후 4시를 노려서 무료입장 도전!!!

일주일중 딱 하루 무료여서 사람들이 어마어마하다.

4시에 맞춰서 가는 것보다 30~40분 미리가서 줄 서 있는 것을 추천한다.

 








줄을 서서 이렇게 무료 입장권을 받는다.

무료여도 입장권을 꼭 받아야 가능.









그리고 무료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빌릴 수도 있다

대신 이 오디오 가이드를 빌릴때에는 신분증을 맡겨야 하는데, 여권은 안된다.

무조건 신분증이어야 한다.









시카고를 보기 위해 다시 찾은 타임스퀘어!!

. 진짜 타임스퀘어 엄청 자주 온다

끄악...










벨마는 노래를 잘부르지만 춤을 못추고,

록시는 춤을 잘추지만 노래를 못부르고,

와하하하하.

생각보다 별로였던 시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