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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4 미국(LA,CHICAGO,NY)

[NY]8/13 - 뉴욕대학교, 띵크커피, 워싱턴 스퀘어 파크, 웨스트 빌리지, 허드슨 강, 그린위치, 유니언 스퀘어, 크러스트 피자, 스트랜드 북 스토어, 푸에르자 부르타










신기하게 상가와 섞여 건물이 띄엄띄엄있었다.

보라색으로 NYU표시가 된것들이 뉴욕대 건물이었다.









ADD : 248 Mercer Street New York, NY 10012

무도에서 나왔던 띵크 커피.

한국에도 있다고 하지만... 미쿸이니까 미쿸 띵크커피를 마셔야지.

나는 즐겨 마시지도 않는 아메리카노 주문









ADD : New York, NY United States


또다시 찾은 워싱턴 스퀘어 파크.

오늘의 목표는 여유롭게 그리니치빌리지를 구경하는 거였는데,

알고보니 워싱턴 스퀘어 파크와 매우 가까웠다.

그래서 아침에 싸온 토스트를 여기서 먹기로했다.

후 다시봐도 역시 워싱턴 스퀘어 파크가 짱짱.









그리고 다람쥐가 엄청 많았는데뭐 좀 하나 얻어먹고 싶어가지고,

사람이 뭘 먹기만 하면 바로 코앞까지 다가온다.

사진상으로는 멀리있어서 귀여워보이는거지

직접보면 다람쥐치고는...... 너무 컸다.

소형견 크기... 맙소사...









아침에 찍은 워싱턴 스퀘어파크 아치.

비온 뒤라서 흐리게 나온게 아쉽다.










그리니치빌리지 구경하고나서 워싱턴 스퀘어를 또 들렸었는데,

15일인가? 그때 한인축제가 있어서그런지 홍보차 나온것 같았다.









토스트로 배를 채우고 이제 그리니치빌리지 구경하러 가는 길.

출발하자마자 발견한 아기자기한 가게.....

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세탁소인 것 같았다.









... 그리니치 거리를 찾고있는데, 여기는 어디....









그냥 이런저런 수다떨면서 무작정 걸었더니

잉 여기는 또 어디?










? 어디냐규 ?

 






쭉 걷다보니 사방이 뻥 뚫린 풍경이 눈 앞에 확 들어왔다.

길 잃어서 울적했는데

헤매길 잘했다.









풍경에 한참을 넋놓고있다가 발견한 911 메모리얼 파크에 있는 1WTC.

어딘지 모르겠지만 그냥 좋음 ㅋㅋㅋㅋ

그늘 찾아서 씐나게 수다 떨고 다시 다른곳으로 출발했다.









출발하려는데 알게된 내가 있는 위치.

찰스 스트리트









내가 가고싶었던 곳은 빨간색.

지금 내가있는 곳는 파랑색.


내가 보고있는 강은 허드슨강이었다. 유후

그래도 오늘이 본래 목적이었던 웨스트 빌리지를 자연스럽게 구경하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제대로 찾은 그리티치!









그리니치에서 발견한 예쁜거리.

햇빛쨍쨍할때 왔는데, 벌써 낙엽이 떨어지고 있다. 끄악









ADD : 201 Park Avenue South New York, NY 10003, United States


푸에르자푸르타 러쉬티켓을 구하려고 유니언 스퀘어로 갔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유니언 스퀘어와 그 근처를 구경했다.









지나가는 길에 들린 피규어 가게? ...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물품들을 파는 곳이었다.

 








ADD : 828 Broadway New York, NY 10003, United States

중고서적 서점으로 유명한 곳. 가격은 진짜 싸다.

하지만 읽을 수 없어서 못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 E 14th St, New York, NY


1달라 1조각 피자.

푸에르자부르타 러쉬티켓을 성공시킨 후, 배를 채우기 위해 간 곳.

솔직히 1달라짜리 조각피자는 너무 맛없어 보여서

2달라짜리를 먹었는데, 크고 맛있었다.









그리고 지나가다가 발견한 샐러드바 가게?

편의점인데 샐러드 바 같은 음식점이 있었다.

마치 홈플러스처럼.

파운드당 가격을 받는 것 같았는데샐러드 바 이용방법을 어설픈 영어로 물어보니깐

"한국분이세요?"

휴. 점주분이 한국분이었다. 다행이다.... 다행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가격도 깍아주셨다. 역시 미국음식은 전체적으로 짠편이였다.

그리고 그 점주분께서 말씀하시길 이런 샐러드바는 비싸니깐

차라리 근처 식당에서 한끼 식사를 제대로 먹으라고 하셨다.









$30에 얻은 푸에르자부르타!!!!!

푸에르자부르타는 어차피 스탠딩임으로 좌석에 연연할필요가 없다!!!

한국에서도 보았던 푸에르자.

이번에 내용이 조금 달라졌다고 했는데조금이아니라 추가된 부분이 꽤 있었다.

엄청 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