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 : 11 Madison Ave New York, NY 10010
쉑쉑버거의 원조가 있는 메디슨 스퀘어 파크.
두번째 숙소로 옮기는 날이어서 캐리어 끌고 땀흘리면서 겨우겨우 왔다.
아.. 힘들어...
쉑쉑버거 생각으로 열심히 왔는데, 원조가게답게 사람들이 줄을 잔뜩 서서
결국 먹지는 못하고 잔디밭에서 누워서 낮잠이나 잤다.
잔디에서 간단한 간식을 먹거나 낮잠 자는 사람들이 많아서 역시 나도 따라서 잤다.
아침 일찍 캐리어를 질질 끌고 다녔더니 피곤햐...
그리고 너무 사랑스러웠던 가족
ADD : 175 5th Ave New York, NY 10010
뉴욕 맨해튼에 있는 초고층 건물.
본래는 세거리가 교차하면서 생긴 삼각형 모양의 쓸모없는 부지였는데,
1902년, 건축가 데니얼 H.번햄은 이 플랫아이언 빌딩을 지었다.
플랫아이언이라는 이름은 건물 모양이 다리미(flatiron) 같다고 해서 붙여진 것.
어떤 면은 폭이 불과 2m 밖에 되지 않아 강한 바람이 불면 쓰러져버릴 것이라고 했지만,
아직까지도 굳건히 위치해 있다.
그랜드 센트럴 내부에 있는 메그놀리아 베이커리.
워낙 유명해서 얼마나 맛있나 먹어봅세 했더니 맛이있더라.
컵케익은 먹어보지 못했으나, 메그놀리아 하면 바나나푸딩!!!!!!!!
베스킨라빈스처럼 한입샘플 달라고하면 한입 먹을 수 있게 준다.
양도 뚜껑까지 그득그득하니 많고, 맛도 좋고.
제발 한국에도 생겨라...
(그리고 최근에 생김 ㅋㅋㅋ 끄악!!!)
낮에 널널하게 쉬면서 놀고, 저녁에는 야경을 보기로 했다.
해가 너무 늦게 져서 완전 밤이 되기 기다리는게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켈켈
거대거대한 H&M
여기가 타임스퀘어.
저기 보이는 곳이 그 의자 잔뜩있는 그곳
디즈니 간판도 쉴새없이 공주들이 들어갔다 나왔다 들어갔다 나왔다.
여기저기 뮤지컬 홍보도 엄청 많이 한다.
그래도 역시 러쉬티켓이 짱.
타임스퀘어에 엄청 큰 스타벅스가 있는데,
여기서 커피하나 사들고 5번가로 이동했다.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후질근하게 나왔지만, 여기 분수가 엄청예뻤다.
테두리에 앉아서 쉬다가 다시 출발
밤에 보는 모건 스탠리 건물과 시계.
빌드 어 베어 건물
H&M
겨우겨우 찾은 록펠러 센터의 이곳.
매 크리스마스때마가 가장 좋은 나무로 초대형 트리를 만들었던 것으로도 유명하고
나홀로집에에서 캐빈과 엄마가 마지막에 만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드디어 찾음
플라자 호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갔는데, 사진 못찍음. 킬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