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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4 미국(LA,CHICAGO,NY)

[NY]8/16 - 뮤지컬 레미제라블 러쉬 티켓, 브라이언트 파크, 5번가 쇼핑, 센트럴 파크, 뮤지컬 레미제라블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러쉬티켓을 얻기 위해 이번에는 7시에 갔다.

그래도 사람이 꽤 있더라.

1등으로 온 사람한테 물어보니 본인은 새벽5시에 왔다고 함.

끄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레미제라블은 캐스팅도 좋다고 해서 인기가 좋은 듯 하다.

아무튼 겨우겨우 $37에 성공.









러쉬티켓을 성공한 후, 12시 체크아웃이라 후딱 돌아가서 짐을 쌌다.

아고. 힘들어... 3번째 숙소로 이동을 한 후5번가 쇼핑가는길.

브라이언트 파크를 구경했다무슨 공원에 회전목마가....와우....









나에게 용돈을 주신 이모께 선물을 사기 위해 샤넬을 갔다.

.. 나는 후질근하게 입은 여행객 차림인데,

양복입은 남자가 문을 열어줘...

하하핳.

립스틱 하나 구매했다.









누텔라!!!!!!!!!!!!!!!!!!!!!!!!!!!!!!!!!!!!!!!!!!!!

미국 여행 내내 요기나게 먹은 누텔라.









선물을 사고 저녁시간 전까지 마구 돌아다니기로 했다.

그래서 헤맸다.

아하핳.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까지는 좋았다.









이때부터 사람이 없어지더니

 








차만다녀....

드라이브 거리인가...

뭐지....









곧 끝이 나오겠지 싶어서 30분 가량 걸었지만

계속 차만 나와서 되돌아가 갔다.









가판대에서 파는 책들.

월리를 찾아라 책도 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드아....

프라자 호텔 발견









성당에서 종울리는 소리가 5번가에 엄청크게 울렸다.

오, 신기해.








쥬니어스에서 치즈케익으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뮤지컬 레미제라블 보러갔다!!!!!

진짜 최고였다내가 여지껏 본 뮤지컬 중 최고.

제값을 주고 봐도 아깝지 않을 정도였다.

특히 장발장과 자베르는 진짜 최고였다.

수십번 바뀌는 무대, 하수구나 자베르의 자살장면 등에 적절히 사용되는 영상과 특수장치

등등 스탭적인 부분도 너무 멋있었다.